함박골

제목: [re] 산사(山寺)의 아침


글쓴이: 함박골

등록일: 2012-10-17 19:36
조회수: 1008
 

>산사(山寺)의 아침
>
>               글/박정석
>
>
>깊은 산에 찾아든
>밝은 햇살은
>
>굽이굽이 산길 돌아
>울창한 비자나무 숲을 비춰
>아직 어둠 짙은 잎새 잠깨운다.
>
>고요함 깃든 산사(山寺)의 아침
>처마끝 광채 내는 햇살은
>
>깊은 밤의 심술쟁이
>차가운 냉기 맴돌아도
>
>연꽃 무늬 수막새 기와
>수줍은 미소 못 잊어
>다시 찾아와
>
>5월의 푸르름
>생동 넘치는 숲과 어우러져
>병풍처럼 둘러앉으니
>
>마음속 남아 있는
>폭풍우 같은 애환도 사라지네.
>
>졸졸졸 개울물 소리의
>정겨움에 미소짓고
>
>연화(蓮花)빛 드리운
>산사의 단청 문양은
>곧은 의지 순결 담겨있어
>
>함께 묻혀 지내고 싶음에
>한참을 머뭇대다 돌아왔네.

     ***    서장님!!~~~
          퇴직후의 제2 인생을
차근차근 준비하시는 그 모습에서
       보다 풍요롭고 행복한 삶이 불(?)을 보듯
                     활활타오름을 느껴봅니다.
             행복열차를 묻어서 타려하니
                내치지 마옵소서!!~~~ ㅋㅋㅋ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 이전글: 가는년???~~ 오는년????~~
▽ 다음글: [re] 함박골큰기와집은
관련글 목록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산사(山寺)의 아침
박정석(석근)
2012-09-30 1023
   [re] 산사(山寺)의 아침
함박골
2012-10-17 1008
Copyright 1999-2018 Zeroboard / skin by 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