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골

제목: [re] 저 산 너머에는


글쓴이: 함박골

등록일: 2013-02-13 19:22
조회수: 1092
 
>저 산 너머에는
>
>                글/박정석
>
>
>매서운 한파 끝
>봄기운 찾아든 광야
>
>시샘 많은 입춘
>눈폭풍 불어와
>
>솜털 옷  갓 벗은 목단 꽃은
>화들짝 놀라
>또다시 옷깃을 여민다.
>
>뜰 앞 지평선
>희망서린 봄바람의 들 꽃도
>피어나더니만
>
>입춘의 눈폭풍 심술은  
>여지없이 아람의 기지개
>
>아름다운 선,
>공제선 너울거림을
>가려버린다.
>
>입춘 시샘 지나는 길목  
>저 산 너머에는
>
>필연코 머물러야 할 곳이란 걸    
>분명 알고 있지만
>
>발령이란 또 다른 이색 폭풍은
>오감 잊게 하는
>
>요사스레 함 많아
>가까이 다가서고 싶지 않다.    
>
>
> 2013.2. 4.  아침 사무실 분위기

            서장님!!~~
   저산 저멀리 저언덕에는
무슨 꽃잎이 피어있을까????
   ~~~~   ~~~~
                         수줍음을 감추며
                          뒷산 너머 가는
             붉게 물든 해넘이를 보면서
    갑짜기 아주아주 어린날 불렀든 이동요가  생각이 나는건
>               왜 일까여???

           다음 소임지로 떠나시는 마지막? 인사를 못해 섭섭
                         했는데 이리 소식남겨주어 감사(꾸벅)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어느곳 어디에서든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빛을 발하시리라 믿으며
                가끔 생각나는 함박골이 되었음 합니다.
         다시 시작되는 한해!!
               다시 시작되는 낯선 곳에!!
                  건강과 영광있으시길....
                          한다발의 기원을 드립니다.^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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