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골

제목: 어머님 삼남길 걷던 앳된 청년입니다. 덕분에 잘쉬고 여행 마쳤습니다.


글쓴이: 김지호

등록일: 2014-06-12 20:59
조회수: 685
 
비가 내리다 그치 다를 반복하던 번잡스러운 오늘 하루
아침부터 함께 애쓰던 마늘들은 안녕하신가요?
잠깐 일손을 돕다 떠난 삼남길 걷는 앳된 청년 김지호입니다.
즉흥적으로 시작했던 해남-강진 4구간 삼남길 걷기를 마치고 집에 도착했습니다.
짧았던 여정이지만 좋은 사람도 많이 뵙고 간만에 휴가다운 휴가를 온 것 같아
마음이 즐겁습니다.
특히나 떠나는 길손에게 싸주신 주먹밥은 여전히 따뜻하게 제 마음속에 남아있습니다.
함박골 기와집에서의 하루는 남도의 따뜻한 마음씨도 느끼게 해주는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머지않은 날 혼자가 아닌 함께 방문하겠습니다.


'농사일은 하늘이 도와줘야 한다.'
자연의 순리에 살아가시는 어머님의 말을 생각하며 자연과 함께 걷는 오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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