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골

제목: [re] 노모와 보낸 하룻밤.


글쓴이: 함박골

등록일: 2015-06-16 17:43
조회수: 447
 

>안녕하세요?
>
>지난 6일(토), 노모를 모시고 가서 사장님의 크신 배려로 너무나도 훌륭한 휴식을 취하고 온 조상희입니다. 직접 군불도 떼 주시고 삶은 감자도 주시고 혹시 춥지는 않을까 이것 저것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정말 따뜻한 하룻밤을 보내고 왔습니다.
>제가 찾고 있었던 그런 모습의 숙소였기에 참 많이 좋았더랬습니다.
>아시다시피 그 이후로 6박을 더 하고 서울로 올라왔기에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엄마와 함께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툇마루에서 저희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은 두 분 모두 너무나 아름답게 나와서 꼭 보여드려야 하는데...블로그에 함박골 얘기를 하게 되면 그때 다시 한번 이곳에 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그동안 안녕히 계시고 함박골의 번성을 기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따뜻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오메~~ 조상희님!!
온 나라가 메르스인지 메르야스 인지로 시끄로운 요즈음입니다.

무사히 귀가 하여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이러케  소식 주심에
반갑고 감사합을 전합니다.

청산도, 보아도 보아도 고갈 되지 않는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곳.!!
           남도의 속살을 만져보고  느끼며 몇날을 행복한 시간이 되었겠습니다.

노령이신데도 품의가 있으시고 울엄니 같은 어르신.
건강은 괜찮으셧는지요??
   한옥의 높은 토방(마루)을 엄마가 잘 올라가실수 있을실까
      장거리여행에서 피곤해 하지 않으실까?
       걱정하시는 모습에서 엄마를 생각하는 애틋한 마음과
         효심을 엿볼수 있었답니다.
내 엄니께 못해 드렸던 효도(?)를 해 드릴 기회구나 싶어
조용한방, 구들에 장작불 까지 지펴 따뜻한 방을 제공해
드리고 싶었지요...

       여행!!  떠나는 날의 기다림과 설레임..
                 낯선곳에서의  만나는 인연들!!
내 집을 떠나도 또 다른 내 집을 간 것 같은 편안함. 좋은 추억과
기억으로 마음이 풍성한 부자를 만드는 곳이 울 함박골이 일조를 했다면
          그것이
함박지기의 보람과 행복이지요.

어느날인가 '삶'이 너덜거려 '쉼'이 필요할때
      언제라도    떠나  Go
                      오시  Go
                     기다리 Go
        있겠습니다 .
                 함박지기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 이전글: 덩이괭이밥
▽ 다음글: 노모와 보낸 하룻밤.
관련글 목록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노모와 보낸 하룻밤.
조상희
2015-06-16 493
   [re] 노모와 보낸 하룻밤.
함박골
2015-06-16 447
Copyright 1999-2018 Zeroboard / skin by 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