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골

제목: 진달래꽃 향기(詩)


글쓴이: 박정석

등록일: 2016-04-06 09:56
조회수: 341
 
(詩) 진달래꽃 향기

                        글/박정석

소나무 숲 지나는 오솔길
봄바람 따라
진달래꽃 향기 머물고

눈 폭풍에 언 동토 산길은
따스함에 황톳빛 광채 띤다.

봄소식 그리움은
진달래꽃 향기 담긴
차 한 잔 아니던가,

자연 섭리 거슬리지 않게
만개한 진달래 꽃잎 따다

연분홍 손수건에 고이 간직하고
쏜살같이 산길 내려온다.

향기 사라지기 전
봄 추억 희망 얻기 위해,

소쿠리에 담아 놓고
방긋 웃음 짓는다.

2016.3.30. 등산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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